마투아 말보로 소비뇽 블랑 2022 Matua MarlboroughSauvignon Blanc 2022

 

 
오늘 제가 소개해드릴 와인은 이마트에서 만 원대에 구매할 수 있는 소비뇽 블랑입니다.
원래 여름에 시원하게 칠링 해서 소비뇽블랑 많이들 즐기시지만 해산물도 맛있는 겨울에 함께 드시면 좋을 거 같은 와인이라 몇 자 적어 내려가려 합니다.
마투아 말보로 소비뇽 블랑은 뉴질랜드 화이트와인으로 말보로 지역은 뉴질랜드 와인의 60% 이상이 생산되는 주요 지역으로 , 신선하고 상큼함을 전해주는 소비뇨 블랑의 최대 재배지역입니다.
가을에 걸쳐 포도가 천천히 오랜 기간 익어가는 전형적인 서늘한 기후 지역이 때문에 화이트 와인의 세계적인 명산지로서 적합한 조건을 두루 갖추고 있습니다.

마투아 말보로 소비뇽 블랑은 4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일군 빈야드에서 생산한 소비뇽 블랑으로 뉴질랜드의 서늘한
기후와 스테인레스 스틸에서 발효과정을 거치면 만들어진 와인으로 상당히 깔끔한 산도를 가지고 있는 게 장점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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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조 명:마투아, 말보로 소비뇽 블랑 2022
제조사:마투아
원산지:뉴질랜드 말보로
품종:소비뇽블랑 100%
알코올:12도
추천음식:담백한 육류, 해조류, 생선회

저도 이날 맛있는 해산물과 함께 즐거운 시음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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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스베리, 라임, 시트러스, 트로피 갈, 파인애플, 패션프룻, 청사과 배, 사과, 입안 상스러운 과 상큼함 깨끗함을 
모두 선산 해주는 선물 같았습니다.
향은 풀내음과 레몬이 함께 썩여있는 듯했으며 여운은 푸른 사과와 자몽의 쌉쌀함이 잘 전달되며 높은 산미
미네랄리티한 여운이 남는 훌륭한 와이입니다.
 
 

 
바디:★★
타닌:★
당도:★
산도:★★★★
빛깔은 옅 레몬빛을 띠고 있습니다.
무더운 여름날 시원하게 칠링 된 마투아 말보로 소비뇽 블랑 한잔을 마신다면 멋진 와이키키 해변을 걷는 기분일 거라는 상상을 잠시 한듯합니다.
 

 
마투아란 뉴질랜드 원주민이 마오리족의 언어로 '집안의 우무머리', '으뜸가는', '주류(mainstream)'라는 뜻입니다.
1973 스펜스 형제가 설립한 와이너리로써 현제 뉴질랜드의 대표 와인이 된 소비룡 블랑을 처음으로 생선 한 선구자적인 와이너리이며 뉴질랜드에서 6번째로 큰 와이러니가 되었습니다.
가격 또한 12000-18000원대로 할인적용에 따라 다르지만 전 언제든 보인다면 구입할 생각이 있는 와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