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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한 리뷰

병원치약 시라이이트 솔직한 사용후기

by J언니 2021. 9.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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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 가장 많이 앓는 질병 2위가 치은염 및 치주염이라고 합니다.

저도 한동안 치주염으로 고생을 했는데요.

치료를 마치고 칫솔질 및 칫솔 치약까지 신경을 많이 쓰게 되더라고요.

그 중제가 4년째 사용 중인 시라이트 치약을 리뷰해보겠습니다.

치과의사인 친구에게 선물로 받아서 사용한 게 된 시라이트 치약

좋은 치약이니 한번 써보라고 해서 사용해봤습니다.

처음에는 얼마나 불편했는지 모릅니다.

시라이트 치약은 행굼을 1~2회만 해야 하거든요. 평소 행굼을 심하게 많이 하는 편인데

1~2번만 하라니 찝찝하고 치약을 먹는 기분에 솔직히 처음에는 5번 정도 행굼을 한 것 같습니다.

지금은 익숙해져서 한 번으로 마무리 하지만 4년이란 시간이 걸렸다고 말해도 거짓말은 아닌 거 같습니다.

 

그리고 치약이 좋은 면 얼마나 좋겠어라는 생각에 선물해준 것만 사용하고 

다른 거 구매해서 사용할 생각이었습니다.

치약 치고는 비싼 편이었거든요.

그런데 다시 시라이트 치약을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말로다 표현은 할 수 없는 데 사용한 후 뭔가 다른 개운함이 다른 치약과 달라서이었고

병원 치약으로도 유명하지만 행굼을 1~2번만 해도 괜찮을 정도의 치약이면 

모르고 삼켜도 나쁜 성분이 없을 거라는 제 단순한 생각 때문이었습니다.

솔직히 한두 번 헹구면 치약 잔여감이 남거든요.

침을 삼킬 때 치약 맛이 나지만 아무 이상 없다고 친구가 걱정 말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자세히 검색해 보니 무독성 성분이 하나도 들어있지 않은 치약이었습니다.

합성화학 계면활성제, 화학방부제, 불소, 사카린이 첨가되지 않은 천연치약이었습니다.

가끔 어린이용 치약을 보면 불소는 첨가되어 있는 경우가 많은데 병원 치약 시라이트는 

아무것도 첨가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또한 한국을 포함 미국, 중국, 일본의 국제특허까지 받은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치약입니다.

그래서 병원에서 판매하는 치약이기도 합니다.

 

 

 

병원 치약 시라이트 치약은 잇몸질환이 있는 분이나 임산부처럼 사카린,

화학 방부제 유무가 중요하신 분 저처럼 아토피나 비염 등

알레르기 환자들이 사용하면 정말 좋은 치약입니다.

그리고 임플란트시술중이신 분들도  추천합니다.

 

 

또 하나 시라이트 치약은 사용방법이 일반 치약과 조금 다르니 그 점을 꼭 지켜 주셔야 합니다.

  1. 양치 시 칫솔이나 치약에 절대로 물을 묻히지 않는다.
  2. 양치질하면서 중간에 치약의 거품을 뱉지 않을 것을 권유합니다.
  3. 양치후 개수는 1~2회만 하기를 권장합니다.

 

시라이트 치약의 용량은 현제는 작아져서 60g입니다.

처음에는 135g 의 큰용량 제품이 나왔었는데 만들지 않는다고 합니다.

가격은 치약 치고 비싼 편이라서 저는 공구할 때 쟁여놓는 편입니다.

인터넷 검색해보니 개당 13000원 정도 하고 있습니다.

 

아래가 전에 사용하던 큰 용량이고 위에 제품이 현제 새로 나오는 60g 제품입니다.

상당히 작죠?

어쩌면 매일 쓰는 치약인데 그렇다고 저렴한 것도 아니고 꼭 사용해야 하나 하실 텐데

제가 오랫동안 치과를 다니면서 관리의 중요성을 느꼈거든요.

그래서 저는 반신반의하면서  4년제 사용하면서 좋다는 걸 느껴서입니다.

그리고 현제 한 번도 잇몸질환으로 병원을 다니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쟁여 놓고 사용 중인 시라이트 치약

단점은 가격이 사악하다는 거 하지만 참 좋은 건강한 치약이라는 겁니다.

그래서 저는 잇몸질환으로 고생을 하시 거나 불소 첨가 등 걱정이 되시는 분들은 한번 써 보시는 것도 

좋은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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